부산시가 정부 공모에서 선정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부산만의 지역상품 판매, 소비, 관광 등의 콘텐츠를 덧입혀, 「대한민국 동행세일&부산 브랜드 페스타」로 이름짓고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는 6월 26일 행사 개막을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19일 오후 4시 7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부산 브랜드 페스타]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이 기간 부산 전역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해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 프로모션, 문화 행사를 곁들여 부산에서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상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서 부산브랜드페스타, 신발 특별판매전, 공공기관 합동구매 상담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은행과 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등에서 1억 1천여만 원을 후원하며, 이 후원금은 지역상품관 및 부대행사를 통한 지역상품 홍보 및 판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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