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에서 아나운서와 모델로 활동 중인 방다은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1라운드 수영복 심사, 2라운드 자기소개와 개인특기, 3라운드는 드레스 심사로 진행했다.
이날 3위를 기록한 방다은은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꿈을 쫒아가다보니 아나운서와 사회복지사 그리고 한국을 알리는 한복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며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를 통해서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 모든 분들에게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는 방다은표 코리아웃음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5대 메이저 레벨 미인대회다. 지역 대회의 상위 수상자 5인은 오는 8월 27일에 계획되어 있는 한국대회 결선에 출전할 수 있다. 또 한국대회 상위 수상자에게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 프로모션으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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