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정부간관계연구소, ‘다문화 사회와 사회적 포용성’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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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정부간관계연구소, ‘다문화 사회와 사회적 포용성’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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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 다문화 포용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
선문대학교 정부간관계연구소와 한국정책과학학회가 지난 6월 13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 이들의 사회적 포용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문대학교 정부간관계연구소와 한국정책과학학회가 지난 6월 13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 이들의 사회적 포용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문대학교 정부간관계연구소와 한국정책과학학회가 지난 13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 이들의 사회적 포용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POST COVID-19, 다문화 사회와 사회적 포용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 다문화 포용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사회적 평등과 다문화 정책 ▲다문화 사회와 재난관리, 사회적 포용 ▲다문화 사회와 사회적 포용성 ▲POST COVID-19, 다문화 사회와 사회적 포용성 등 4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학술 세미나에서 권경득 정부간관계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포용국가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포용 사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문화 정책이나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포용성 논의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정빈 한국정책과학학회장은 “코로나19를 통해 우리는 상호 의존하는 사회 속에서 연대·공정·책임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처하는 새 협력체계를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임동진 순천향대 교수의 ‘이민자 평등을 위한 다문화 정책’, 이주호 세한대 교수·이광원정부간관계연구소 연구원의 ‘코로나19 대응 과정(다문화가족 지원 중심)’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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