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카페 ‘푸드더즈매터(FOOD DOES MATTER)’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날 정식 오픈했다.
‘푸드더즈매터’는 채식을 기반으로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비건 다이닝 카페로 육류와 어패류뿐 아니라 버터, 달걀, 우유, 생크림을 넣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비건 메뉴만을 판매한다. 정식오픈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3일간 선착순 50명에게 ‘이팅더즈매터’의 ‘먹는것이 문제로다’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버거 등 양식 위주 메뉴로 대표 메뉴는 새송이 관자 갈릭 파스타, 치폴레 버거, 오픈샌드위치이며 갖가지 스콘과 구움 과자, 케이크 등 베이커리와 커피 및 주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푸드더즈매터 관계자는 “식물 기반인 ‘Plant-based’ 컨셉을 기반으로 하는 쉐프메이드 카페&레스토랑으로 전세계 트렌드가 된 채식의 흐름에 발맞춰 어렵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채식 다이닝을 준비했다”며 “신선한 재료와 맛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하고 맛있는 비건요리와 음료, 베이커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래마을 맛집 ‘푸드더즈매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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