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화양연화 14회에서는 지수(이보영)와 재현(유지태)의 앞에선 위악을 부리며 악독한 면모만을 보여주었던 서경이 세휘의 앞에서는 여린 면모를 다시 내비쳤다.
지수의 앞에서 스탠드를 깨며 악독한척,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는 자리를 뜬 서경이 기운이 없어 운전하기 힘들다며 세휘를 불러냈다.
차 안에서 재현 때문에 서경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이전에 자신에게 술을 뿌리곤 “연습이였다”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 세휘는 물을 뿌리지 그랬냐 했지만, 울적해 하며 동문서답하는 서경에게 “그래서 울컥했구나”라며 공감을 해주며 서경의 편을 들어주어, 서경이 힘들 때 의지 할 수 있는 듬직한 연하남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다.
최우혁이 출연중인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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