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상회 1984' 원주 본점이 야심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오픈한 '튀김상회 1984' 본점은 원주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누구든 쉽게 찾을 수 있다.
'튀김상회 1984'의 가장 놀라운 점은 사람이 아닌 로봇을 이용해 운영되는 '푸드테크' 기술이다.
무인 주문 시스템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로봇을 이용한 요리 및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푸드테크'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튀김상회 1984' 원주 본점은 국내 최초로 매장 내 설치된 레일로 무빙 로봇이 서빙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사람과 마주하지 않고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식사, 주류 주문 시 사람과의 대면이 두려워지고 있는 현재, '푸드테크' 기술을 도입한 '튀김상회 1984'는 코로나도 이겨낼 수 있는 주문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튀김상회 1984' 원주 본점을 오픈한 티와이그룹 김성준 대표는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오픈을 한 사실이 기쁘다. 원주 시민은 물론 타지역 고객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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