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룡정이 보이는 섶 다리^^^ | ||
33,0580㎡의 연지에 형형색색 연꽃이 막 피어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곳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물바람을 타고 숨결에 스며드는 연꽃향기가 서동공원을 휘감고 푸르른 수양버들과 어우러진 포룡정이 자리하고 있어 가족나들이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연지 한가운데를 거닐며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섶 다리도 3개소가 설치돼 있다.
연지를 따라 꾸불꾸불 나있는 탐방 로는 근접촬영을 할 수 있어 작품사진을 찍기엔 더없이 좋다.
^^^▲ 막 피어 오르는 연꽃^^^ | ||
관광객 김모씨(대전 월평동. 26)씨는 “수학 여행때 들렀던 궁남지를 생각하고 왔는데 정말 많이 변했다”며 “물바람을 타고 퍼지는 연꽃향이 너무 좋고 자연풍광이 아름다워 부여에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아름다운 장소에서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제5회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펼쳐진다.
낮엔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고 밤엔 굿뜨래 음악회 ,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며 사랑의 연꽃 레이저 쇼, 수막을 이용한 영상 쇼 등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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