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대표 송신근)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횡성전통시장조합(조합장 황광열)과 특별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에 따르면 횡성지역 소재 전기차 업체인 ㈜디피코는 횡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함은 물론 10월 예정인 횡성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시 ㈜디피코에서 생산하는 “초소형 전기화물차”와 “전기 수쿠터”각 1대를 경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횡성시장조합도 ㈜디피코에서 생산하는 전기차가 전 국민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상인들이 앞장서 홍보할 계획이다.
횡성시장조합에서는 6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통시장 공사로 인한 불편한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고객들중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비롯한 수십여종의 생활가전제품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고객 감사 경품권을 배부하여 준공식에서 추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 횡성전통시장 시설현대화(아케이드 설치등) 사업은 현재 시장 지붕 철거작업중에 있으며 올 추석전(前)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착착 진행 중에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