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는 가운데 피부 트러블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환절기로 인한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 주름은 물론 탄력까지 저하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피부 리프팅 시술을 계획하는 현대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중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피부리프팅 중 하나인 ‘코레지(CORAGE) 셀핏'은 단순히 피부를 억지로 잡아당기는 방법이 아니라, 세포 운동을 유도해 속부터 차오르는 탄탄한 피부를 형성해하는 리프팅이다.
코레지 장비는 특허 기술이 16개 공명 파장을 이용하는 QMR(Quantum Molecular Resonance) Technology, 즉 세포에 진동을 일으키는 기술로 유럽에서 세포의 회복과 신규 세포 생성, 콜라겐 재생, 상처 치료와 만성통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즈마 롤러, 세라믹 도자, 스킨 글로브 이렇게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되며,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생성해 표피와 진피의 재생을 돕고 피부 처짐 개선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드름 흉터 치료 등의 피부질환, 노화로 인한 주름과 홍조, 거친 피부결, 처짐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공명파의 특징을 바탕으로 강한 출력에 피부 자극이나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을 하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세포 스스로의 운동을 유도하기에 '셀핏(Cell Finess)', '셀토닝(Cell Toning)'이라는 별명이 붙은 장비이기도 하다.
부평역 피부과 끌레드의원 이재철 대표원장은 "코레지는 세포를 다시 깨워 콜라겐을 만드는 만큼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면서 "하지만 시술 전 개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고려해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신의 피부 타입에 알맞은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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