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의 프로토 코인이 연이은 상승세 속에 개당 1780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코인빗의 슈퍼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총 3만명에게 지급 된 프로토 코인은, 이날 주식회사 엑시아의 사업인수 뉴스에 영향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이 최근 상장 된 이벤트 코인인 미즈넷, 이오등과 더불어 이 가상자산을 사들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됐다.
14일 코인빗은 이날 거래량 및 자체 커뮤니티의 반응을 인용해 프로토 코인이 이날 오후 2시, 전날보다 350% 상승한 개당 1785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코인이 이와 같은 반응과 함께 30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인 것은 미즈넷 이후 처음이다. 프로토 코인은 기타 이벤트 코인과 달리, 5월 9일 슈퍼에어드랍을 통해 총 3만명에게 지급 되었으며 원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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