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 한 국고 지원사업(“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은 의정부문화재단의 전시공간과 “컬쳐인컬러”의 전시프로그램을 매칭하여 신청하여 선정 되었으며, 미국의 단 하나뿐인 그림책전문 미술관 “에릭칼 미술관”의 그림 작품 98점 및 국내에 “내 토끼 어딨어?” 등의 그림책으로 알려진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세서미 스트리트“의 “모윌렘스”의 그림 작품 23점 총 121점으로 전시한다.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그림책 작품관람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시다.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시 및 다향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그림책 작품관람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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