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에 대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항균제가 정부시책과제로 국내 개발되었다.
(주)젠텍스는 수 회 세탁을 하여도 항균력 99.9% 유지할 수 있는 항균제를 국가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개발 소식에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소재는 천연 유기 복합 성분제로 만들어서 인체에 무해하고 10회이상을 세탁하여도 항균력이 99.9%를 유지할 수 있다.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외 여러 항균들이 면원단에 접촉이 되었을 때 18시간이내에 소멸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KS K 0639)뿐만 아니라 일본(JIS L 1902), 미국(AATCC-100)의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면 원단의 경우 습기가 차다보면 세균번식하기가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이 항균제로 인해 유해 세균 제거가 가능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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