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네틱스Dianetic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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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네틱스Dianetic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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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L.론 허버드 그는 누구인가?

^^^▲ 다이어네틱스 저자, L.론 허버드^^^
다이어네틱스Dianetics의 저자, L.론 허버드(L.Ron Hubbard)는 누구인가?

1948년에 론은 조지아 주 사베나의 정신병원에서 심각한 정신장애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자기들의 표현에 따르면 이들은 '아마츄어 의사', 즉 자원봉사자로서 나와 함께 상담등의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나는 정신병이 사회문제로서 갖는 측면에 대해 안목을 갖게 되었으며,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더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절망적이었던 수십명의 환자들이 회복됨으로써 아무리 상태가 심각하다 해도 모든 환자들에게 그의 발견을 활용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론의 연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가 발견한 사실을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정보와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을 원하는 편지들이 쇄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서 그는 이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교재인 다이어네틱스: 정신건강에 관한 현대과학(Dianetics: The Modern Science of Mental Health)을 집필 및 간행키로 결심했습니다.

1950년 5월9일에 이책이 간행되면서 처음으로 그가 개발한 새 치료법의 활용을 위한 완전한 참고서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들불처럼 번져 나갔으며, 몇 주 이상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순위의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적인 베스트셀러가 발표되면서부터, 다이어네틱스의 시연과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청 덕택에 론은 점점 더 개인적인 시간을 찾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는 연구에 더욱 몰두하며 강연과 엄청난 양의 회보 잡지, 기고 및 서적 집필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발견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1950년이 끝나 갈 무렵, 수십만 다이어네틱스 독자들이 만나기를 희망하였지만, 론은 다이어네틱스 중에서 자신이 "인식의 중심(Center of awarenes)" 내지 "자기자신"이라 지칭했던 "생명에너지"의 참된 정체에 대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했습니다.

론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네틱스의 기본은 인간 정신(Human mind)의 정확한 구조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잉그램에는 전신이상을 일으키는 힘이 내포되어 있음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또한 개발 되었습니다. 몇건의 잉그램을 분석해 봄으로써 인류는 역사상 그 어느 때 보다도 자신을 위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에 숨겨진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냄으로써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가 성립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영체靈體를 감싸고 있습니다. 영체는 개개인의 본질로서 그의 육체, 이름 ,물질, 세계, 정신 또는 기타 그 무엇과도 구별되며, 자신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존재이며, 개개인의 본질을 이루는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체는 누구에게나 매우 잘 알려진 존재인 것입니다." 이와같은 발견은 사이언톨로지의 응용철학의 기초인 영혼과 그 자체, 우주 및 기타 생명과의 관계를 알아냈습니다.

사이언톨로지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삶의 조건을 유리하게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여기에는 사이언톨로지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분과인 다이어네틱스를 비롯하여 개개인의 능력 및 인식을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수준으로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술 또한 포함됩니다. 론의 평생의 목표는 인간이 지닌 불가사의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완결짓고 보다 차원높은 지성과 능력 및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줄 테크닉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이어네틱스와 사이언톨로지를 개발해 냄으로써 그는 이 목표를 완성했습니다. 론은 언제나 자기 혼자서만 연구성과의 혜택을 입는 것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 왔으며, 연구의 세부사항을 전부 기록해 둠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이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여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왔습니다. 론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어둡게 하는 그림자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나의 큰 기쁨입니다." 이와같은 그림자들은 환자에게 너무나 짙은 어둠을 드리워 주었으며 감당하기 버거운 큰 짐이 되어왔으므로, 여기에서 벗어나 햇살 아래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환자는 매우 기뻐합니다. 그리고 나 역시도 그 못지않게 기쁨을 느끼곤 하죠."

인간과 정신 그리고 영혼을 다룬 그의 저작은 여러 권의 책과 초고 그리고 3000 이 넘는 녹음된 강연 및 브리핑을 비롯해 수천만 단어의 분량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의 저작들은 세계 전역의 다이어네틱스센터, 사이언톨로지 모임 및 단체 기타 관련 커뮤니티에서 매일처럼 연구활용되고 있습니다.

L.론 허버드는 1986년 1월 24일, 다이어네틱스 및 사이언톨로지 테크닉에 대한 연구의 완결 및 정리를 뒤로한 채 그의 육신을 떠났습니다. 무엇보다도 론의 치료법을 활용해 얻어진 기적과도 같은 결과들과 21세기에도 세계도처에서 그가 남긴 업적을 계승하고 있는 수백만에 이르는 론의 친구들이야말로 론의 비젼을 입증해 주고 있으며,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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