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건물을 짓는 사업주에게 있어 각 층에 무슨 업종의 매장을 들일 것인가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보통 가장 좋은 자리에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을 골라 건물주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곤 하는데, 최근 들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건물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24시 스터디카페를 우선적으로 건물에 들이게 되는 배경에는 지금까지 하우스터디가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은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학습공간, 무엇이 다르기에 찾는 것일까?
우선 요즘 뜨고 있는 프리미엄 학습공간이라는 업종이 건물주들에게 인기있는 아이템이라는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과거에는 1층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을 놓고 2층엔 학원 등을 선호했지만 이런 업종들은 경기에 따라 매출의 변화가 심하며 시장이 변할 경우 매출이 출렁이는 경향을 보이기에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같은 학습공간 사업은 환경 영향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대단위 주거단지나 학교를 끼고 있는 곳이라면 최소한 보장된 유동인구가 나오기 때문에 안정인 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건물주들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트렌디한 인테리어, 편리한 운영관리 시스템, 안정적인 매출창출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존 가맹점주의 영향도 크다. 실제로 건물을 지어 하우스터디의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개설하는 창업주 역시 기존 가맹점주의 소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기존 가맹점주의 평가가 높은 프랜차이즈로 인식되어 자신만의 2호점을 내거나 소개받아 문을 여는 지점이 많아지게 된 사례가 많은 것이다. 게다가 하우스터디를 이용해본 회원들의 만족도 높은 이용후기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학습공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일전에 하우스터디의 관계자의 발언을 참고하자면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을 오픈한 창업자 중에 자가건물에 창업하는 경우가 30%에 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도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태희 대표는 자사의 모멘텀인 ‘상생(相生)’을 기반으로 자가건물에 스터디카페 창업 등 지역 가맹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각 지역에 있는 가맹점을 중심으로 올해에도 전국에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매장을 빠르게 늘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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