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패션계는 꾸민 듯 안 꾸민 일명 꾸안꾸룩이 대세를 이뤘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 꾸안꾸가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화려하게 차려입은 공주풍 로맨틱룩은 보기에 부담스럽고 과하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S/S 시즌은 기존의 트렌드를 완전히 역행해 주목을 받는다. 리드미컬한 러플과 커다란 리본, 퍼프소매로 로맨틱한 터치를 더한 스타일이 런웨이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꾹꾹 억눌러왔던 여성미를 대방출하기 전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
공주풍 로맨틱룩을 연출하려면 메이크업의 색은 최대한 빼고 피부결 자체를 강조한 누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올바른 TPO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포인트가 강한 옷에 화려한 메이크업은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마스크에 갇혀 지낸 여성들은 깨끗한 피부결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도전하기 쉽지 않다고 토로한다. 습기 가득한 마스크로 인해 좁쌀여드름과 홍조, 각종 피부트러블로 트러블케어가 시급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얼굴 코, 목, 입주변 여드름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데 이러한 성인 여드름피부는 자칫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하루라도 빠르게 여드름 진정 피부홈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어디서부터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기획 단계부터 기초 세트로 출시된 아이템을 살펴보자.
최근 시중매장 인기 순위 아이템을 살펴보면 피지제거와 여드름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초 세트가 상위를 차지하는데 특히 피지케어는 최근 여성들의 고민 1순위 떠오른 화농성여드름이 생기기 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할 트러블 피부관리의 핵심 단계로 지성피부뿐 아니라 건성피부를 가진 여성들도 주 1회씩 잊지 말고 시행해야 한다.
트러블 피부 케어 브랜드 티에스의 'TS 케어 4-STEP’은 피지 과잉으로 인한 트러블과 수분, 미백, 모공케어까지 한번에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많은 이들의 인생템으로 사랑받는다.
세안 후 처음 사용할 스킨토너 TS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 성분이 과잉 노폐물을 케어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주며 피부 번들거림과 피지를 케어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2단계 사용할 TS에멀전은 알로에베라, 히아루론산, 캘프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됐으며 우유단백질이 칙칙하게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이후 사용할 TS 프로폴리스 세람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민감성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TS수딩크림은 붉게 달아오른 민감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수분크림 사용이 조심스럽다는 지성피부를 위해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전문가는 "최근 마스크로 인해 코 주변과 턱 부분 여드름 관리에 애를 먹는 여자, 남자들이 많은데 턱여드름원인은 피지케어와도 무관하지 않다며 좁쌀 여드름 없애는 법을 찾는다면 진정크림 사용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데 지나치게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오히려 여드름 발생의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지양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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