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그룹(대표 김성준) 외식사업부가 '튀김상회 1984' 를 오픈한다.
"이전에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튀김상회 1984'는 그동안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고급튀김과 특제소스, 그리고 직접 숙성시킨 얼음 생맥주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와이그룹은 '튀김상회 1984' 런칭에 앞서 맛,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튀김에 대한 연구 개발에 집중했다. 10여명의 셰프들이 튀김 특유의 식감은 최대한 끌어올리고 감칠맛을 내기 위한 최적의 온도와 조리법을 찾아 테스트했다.
또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소비자 시식단'을 모집.운영하여 '튀김상회 1984'의 메뉴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시식단은 "튀김상회 1984의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뛰어나다"며 "직접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한 일품이다"고 평가했다.
# 태블릿PC 주문
메뉴판을 보고 직접 주문하는 기존 방식 대신 테이블 앞 태블릿PC를 통해 주문하는 비대면(무인)방식이다. 테이블 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PC에서 메뉴를 골라 선택한 후 주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간다.
# 레일 시스템 & 무빙로봇
매장에서는 '레일'과 '무빙로봇'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테이블마다 '레일'이 깔려있어 주문한 튀김이 조리 후 즉시 레일을 통해 해당 테이블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또 매장 내 무빙로봇들이 움직이며 주문을 받고 숙성 얼음 생맥주 등을 직접 서빙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셀카족'위한 인테리어
'튀김상회'는 널찍한 공간에 화이트와 황금색의 조화,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SNS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카페풍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셀카를 찍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화장실
'튀김상회 1984'가 인테리어 중 가장 신경 쓴 공간은 화장실이다. 화장실의 동선과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은 물론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품을 활용했다. 특히 조명, 거울, 세면대 등의 디자인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튀김상회 1984'를 런칭한 티와이그룹 김성준 대표는 "'튀김상회 1984'는 맛 좋은 다양한 튀김과 시원한 맥주, 최첨단 시스템으로 원주 지역 주민에게 색다른 맛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튀김상회 1984'를 전국에 100호점 까지 오픈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튀김상회 1984'는 오는 5월 4일 강원도 원주 단계동에서 본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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