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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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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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와 콘텐츠 제작사 테라바다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의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왈라뷰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왈라뷰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듣도 보도 못한 신개념 뷰티 예능’ <왈가닥뷰티>는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통통 튀는 취향을 저격하면서 보다 현실적인 ‘뷰티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왈가닥뷰티>는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에서 방송되며, 기존 뷰티 예능판을 뒤집는 웃음 폭탄으로 주말이 지난 후 밀려온 월요병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일명 ‘뷰티갓데리’ 가수 홍진영과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 블락비 멤버 재효, ‘먹는게 뷰티당’을 외치는 개그우먼 김민경, ‘뷰티는 이너뷰티가 시작’이라는 모델 정혁, ‘잘생긴 허당 폴란드 모델’ 매튜 등 왈가닥군단 5인방이 뭉쳐, 각양각색의 현실 뷰티 일상 꿀팁을 대방출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리얼 솔직한 모습으로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계획이다.

<왈가닥뷰티>는 특히, 제품 소개가 주를 이루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우리가 평소 먹고 자고 경험하는 ‘찐’ 뷰티 일상을 다양한 예능 포맷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 우리 일상을 보는 것 같은 왈가닥군단의 뷰티일상, 금손이 없어 슬펐던 곰손을 위한 퀵앤이지 메이크오버,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뷰.알.못’ 스타들이 직접 알려주는 뷰티꿀팁, 모두가 잘못 알고 있던 이너뷰티, 메이크업에 대한 각종 오해까지, 속 시원하게 탈탈 털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각각 약 78만명,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핫 크리에이터 ‘아름송이(한아름송이)’와 ‘Free지아(송지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 헤어 아티스트 우호림 원장, 피부과 이원용 원장 등 뷰티 전문단도 등장한다. “여기 뷰티 프로그램 아니었나요?”라며 전문가들도 피해갈 수 없는 혹독한 신고식, 품위 있는 전문가들이 날리는 사이다 발언에 환호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한편,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왈가닥 랜선 LIVE’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홍진영, 재효, 김민경, 정혁, 매튜 등 출연진 전원과 제작진이 참석해 프로그램 에피소드와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그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한’ 웃기고 황당한 뷰티 예능 케미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앞으로의 각오 등을 이야기 할 계획이다.

‘왈가닥 랜선 LIVE’ 제작발표회는 SBS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댓글 질문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그 무엇보다 <왈가닥뷰티>는 ‘맛있는 녀석들(Comedy TV)’, ‘렛츠고 시간탐험대(tvN)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ㆍ광고ㆍ유튜브ㆍ도서출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지은 작가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예능인지 뷰티인지 헷갈리는 다소 황당한 포맷에,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5명의 수상한 출연진과 매력 넘치는 전문가들까지 섭외를 직접 마친 양지은 작가는 “저 또한 똥손이기 때문에 이렇게 똥손들이 모인 ‘리얼’ 현실 뷰티 예능을 꼭 만들고 싶었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촬영장 분위기인데 첫 녹화 때부터 멤버들의 케미가 장난 아니다”며 행복해했다.

연출을 맡은 정재경 PD는 ”‘왈가닥뷰티’는 “각기 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출연진과 아마추어, 전문가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리얼 뷰티 예능”이라면서 “똥손부터 금손까지 모든 꿀팁을 다 ‘VIEW여’주는 이전에 없던 대표 뷰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세종텔레콤 김성훈 이사는 “<왈가닥뷰티>가 자사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에서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브랜디드 콘텐츠인만큼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왈라뷰를 단순 뷰티 제품 뿐 아니라 영상까지 유통시키는 ‘토털 뷰티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계속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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