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산풍력발전㈜(대표 전형구, 이하 ‘오미산풍력’)가 4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마스크 총 2만장(‘봉화군 석포면’에 지정 기탁 1만장 포함)을 기탁했다.
‘봉화군청’과 ‘봉화군 석포면 사무소’에서는 조촐한 마스크 기탁 행사가 열렸으며, ‘봉화군’ 엄태항 군수, ‘석포면’ 김택순 면장, ‘오미산풍력’ 전형구 대표, ‘유니슨㈜’ 허화도 대표, ‘한국남부발전㈜’ 송기인 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미산풍력’ 전형구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속히 이 사태가 잠잠해져 주민들의 삶이 평온해지길 기원한다.”고 마스크 기탁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봉화군 엄태항 군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봉화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미산풍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미산풍력’은 ‘유니슨㈜’(018000, 대표 허화도)가 설립한 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며,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와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약 60MW, 총 사업비 약 1,500억원)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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