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지원사업의 2분야 모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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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지원사업의 2분야 모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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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가 2020년 4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글로벌 임상·인허가 컨설팅'분야와 '생산기반 선진화'분야 2분야에 모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엄중한 심사를 걸쳐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임상·인허가 컨설팅 분야 6개 기업 (▲SK플라즈마 ▲아이큐어 ▲에빅스젠 ▲원진바이오 ▲큐리클 ▲일리아스)이 선정되었고, 아이큐어는 '도네페질(치매) 패치 미국 임상 1상 IND 컨설팅 분야로 선정되었다.

또한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분야 4개 기업 (▲LG화학 ▲아이큐어 ▲휴온스글로벌 ▲세레스에프엔디)이 선정되었으며, 아이큐어는 의약품 수출 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분야로 선정되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의 50여개 기관 다국가 임상3상의 피험자 모집완료와 이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출, 미국의 임상1상을 통한 빠른 허가 절차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이번 '2020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완주 cGMP급 제약공장과 미국 임상1상 IND를 통해 2020년 미국임상 1상을 진행하며, 시장 진출 후 2년이내에 매출액 2,500억원을 달성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이큐어는 2개의 제약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제약공장 가운데, 이중 작년에 완공된 완주공장은 제약GMP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美 FDA)급 공장이기에 시설이나 규모면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아이큐어의 완주 제약공장은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의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면서 지난 3년동안 400 억원 이상 투자하여, 기술의 빠른 시장접목을 위해 선진국 품질 수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 및 대규모 해외수출를 고려한 단일 패치라인으로서는 글로벌 cGMP급 공장으로 완공되었다. 이는 치매약물에서 가장 큰 점유율 (73% 점유율)를 보이는 도네페질 약물의 시장 사이즈 때문에 생산라인도 글로벌 수출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로 완공되었다.

해외수출에 대한 하드웨어의 완벽한 구축과 함께, 주목할 만한 것은 해외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인재들이다.

올해 3월 아이큐어의 나재우 이사 (CJ 제일제당, 건일제약 등에서 해외수출업무 24년 경력)는 의약품수출입협회의 수출진흥팀에서 그간의 의약품 수출 공적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인재이다. 나재우 이사가 맡고 있는 아이큐어의 해외수출팀은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미국 수출 및 그동안 아이큐어가 개발한 16개 유효성분에 대한 의약품 패치에 대해 글로벌 상업화를 위해 스페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큐어는 우수한 해외수출 인재들의 영입과 함께,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진행된 '글로벌 임상·인허가 컨설팅'분야와 '생산기반 선진화'분야 2분야에 모두 선정되었기에, 의약품 시장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의 진출을 통해 바이오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더 높다고 하겠다.

아이큐어는 미국 FDA의 cGMP 승인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에스티마와 지난 주 cGMP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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