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미스터 기간제-본 어게인’ 까지, 신예 위지연의 행보 ‘주목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수가 돌아왔다-미스터 기간제-본 어게인’ 까지, 신예 위지연의 행보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제공=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복수가 돌아왔다>부터 <미스터 기간제>, <본 어게인>까지, 안방극장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의 지인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신예 위지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지연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KBS2 <본 어게인>에서 극 중 도발적이고 위험한 여자 장혜미(김정난 분)의 20대 역할을 맡았다. 1980년대 국내 최연소 변호사로 이름을 날렸던 20대 시절을 통해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정난과 위지연은 극 중 한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똑 닮은 눈빛과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위지연은 2018년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주인공 유승호를 짝사랑하는 ‘미라’역할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톡톡 튀는 연기로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시청자들과 방송가 안팎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미스터 기간제>를 거쳐 이번 <본 어게인>까지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고 있다. 상큼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위지연은 국민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연극 <찬란히 빛나는>, <피카소 돈년 두보>, <김수로 프로젝트 – 시련>, <레라미 프로젝트>, <자살가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왔다.

앞선 두 작품에서 학생역할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매력을 뽐냈던 위지연은 <본 어게인>속 공개된 스틸컷에서 사뭇 다른 분위기를 암시했다. 과거와 현세에 공존하며 사연이 있는 듯한 눈빛과 분위기를 통해 두 시간대를 연결하고 있는 장혜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위지연의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한 편, 위지연을 비롯해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