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재수술, 보통 가슴성형수술 이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됐을 때 시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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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재수술, 보통 가슴성형수술 이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됐을 때 시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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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방울성형외과 이영대 대표원장)
(사진: 물방울성형외과 이영대 대표원장)

오는 19일, 곡우(穀雨)를 지나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를 마주하게 된다. 이에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글래머 몸매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운동과 다이어트 등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슴볼륨에 대한 가슴콤플렉스가 있다면 노력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 얼굴살과 가슴살이 먼저 빠지는 신체적 특성상 오히려 가슴볼륨감이 줄어드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최근 가슴성형수술을 작은가슴콤플렉스의 해결책으로 삼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신마취가 동반되는 가슴성형수술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자칫 가슴재수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만약 첫 번째 가슴수술로 인한 가슴부작용이나 만족도 저하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 가슴재수술을 계획할 필요도 있다. 가슴재수술은 기존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해 모양, 움직임, 촉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며 가슴재수술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수술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슴재수술은 첫 수술 후 6개월이 지나야 가슴조직과 모양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지만 가슴성형부작용 증상에 따라 가슴보형물파손 및 가슴보형물변형 등이 심하다면 가슴재수술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슴재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로 가슴보형물을 침입자로 인식해 그 주위에 단단히 막(피막)이 형성돼 가슴이 단단해지고 딱딱해지는 ‘구형구축(피막구축)’ 현상을 비롯해 ‘가슴보형물 위치 이상’, ‘가슴비대칭’, ‘리플링현상’, ‘가슴사이즈 불만족’, ‘가슴보형물 파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가슴재수술은 반드시 정밀 진단이 선행돼야 하며 분석 결과에 따라 원인을 파악한 후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가슴재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가슴초음파 정밀검사로 가슴의 모양과 유방조직, 가슴보형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가슴재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한 후 3D 입체 스캐너를 이용해 개인에게 이상적인 가슴모양과 가슴사이즈, 가슴보형물위치를 결정해야 원하는 가슴수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가슴수술부위를 통해 가슴재수술을 진행해 추가 절개 없는 가슴수술이 이뤄져야 새로운 가슴흉터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으며 FILL HD 내시경을 이용, 조직 및 신경 손상을 최소화해 구형구축을 예방할 수 있다. KFDA의 정식승인을 받은 안전성이 입증된 정품 가슴보형물 만을 사용해야 하며 가슴수술 이후에도 가슴흉터케어 솔루션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돼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모티바 가슴재수술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모티바 가슴보형물 임상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 필자는 우수함이 검증된 모티바 가슴보형물로 자연가슴 못지 않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연출할 수 있다고 견해를 밝히고 싶다. 모티바 가슴재수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가슴모양과 움직임, 말랑말랑 뛰어난 가슴촉감, 구형구축이 거의 없는 안정성, 당일 퇴원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재수술의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슴촉감에 대한 불만족을 해결할 수 있는 모티바 가슴보형물은 자연스러운 가슴촉감과 가슴모양이 호평을 얻고 있어 가슴재수술 시 선호도와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모든 가슴재수술은 첫 가슴수술보다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가슴재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가슴전문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가슴성형외과는 단순히 가슴성형가격이 아닌 가슴성형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물방울성형외과 이영대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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