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전문 브랜드 로엔츠는 지난 1일 남자 섬유향수 출시했으며, 런칭기념으로 3+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명품 니치향수의 향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섬유향수로, 맨하탄 MANHATTAN, 플레이 PLAY, 프레쉬 FRESH, 아쿠아 AQUA 총 4종으로 출시되었다.
불쾌한 옷 냄새를 제거해 주며, 향수의 기능까지 가능한 로엔츠 섬유향수 4종은 각각 개성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맨하탄 MANHATTAN은 도심속의 젠틀한 남자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우디향으로 제작되었으며, 플레이 PLAY는 파티에서 어울릴 만한 섹시한 머스크향, 프레쉬 FRESH는 숲속의 상큼하고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향, 아쿠아 AQUA는 바다의 깨끗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일반적인 섬유향수 및 섬유탈취제의 약한 지속력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부향률을 7~10%까지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명품향수에 사용되는 천연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4주간의 숙성기간을 통해 제작되어 오랜 지속력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기존의 섬유탈취제는 옷에 냄새를 제거해주는 반면 로엔츠 섬유향수는 섬유에 냄새를 제거해 주는 동시에 좋은 향기까지 남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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