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톨이 2020년 1분기 국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중 상위를 달성하며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뉴트리지노믹스 전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메타포뮬러(뉴트리진)는 지난 3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마이시톨 누적 판매량이 1만 5000개를 넘겼고, 누적 리뷰수 1만 3887개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시톨은 여성의 호르몬 불균형과 배란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개선하는 효과를 지닌 원료인 마이오이노시톨을 주요 성분으로 한 식품이다. 120명 의사들이 설립하고 함께 연구하는 기업 메타포뮬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판매 선두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 중국산·일본산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깐깐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다.
난임 전문 채범채 원장은 이노시톨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깐깐한 소재를 선택했는지, 하루섭취량이 충분한지, 소비자의 섭취후기가 충분한지, 가격면에서도 괜찮은지를 검토하면 좋은 이노시톨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메타포뮬러는 대학병원과 함께 마이시톨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원재료부터 제조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 진출해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마이시톨은 올해 해외 의료진과 공동 제휴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타포뮬러는 종합 정밀 진단검사를 통해 맞춤형 영양테라피 서비스를 진행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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