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토박이 시민들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덕동회’가 9일 오후, 미래통합당 평택갑 공재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기태룡 덕동회장은 이날 지지성명서를 낭독하며, “공재광 후보는 평택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며 “우리 덕동회는 공 후보가 평택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어 나라발전을 견인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재광 후보는 “혼자서는 역사를 만들 수 없다, 선거도 당사자보다 주변 분들의 역할이 95% 이상”이라며 “덕동회 회원여러분의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4월 15일을 승리의 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을 금했으며, 모든 참석자의 발열유무를 철저히 체크하고 세정제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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