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면서 체중관리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을 돕는 보조제를 판매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는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인 1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60일 간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전월 동기간(11월21일~1월19일)보다 58.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보통 체중관리 보조제의 경우 신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연말·연초가 최대 성수기다"라며 "감염병 사태 여파로 과체중인 사람들이 체중감소를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나아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해지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이례적으로 매출이 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체중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세리박스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팁을 조언했다. 먼저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가졌는지 원료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예컨대 세리박스의 '세리번나이트' 패키지에는 '건강기능식품' 글자와 함께 '체지방 감소 기능성' 문구가 명시돼 있다. 주원료인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과 테아닌,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B6, 판토텐산도 표기돼 있다.
GMP 마크도 체크해야 한다. GMP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으로,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이라면 공장에서 원료구입부터 제조, 출하에 이르기까지 품질과 안전성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의미다. 현재 세리박스는 노바렉스, 한미양행, 코스맥스 등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의 제조시설에서 대표 제품 '세리번나이트', '세리컷알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세리박스는 배우 강소라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메인 모델로 두고 있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세리박스는 좋은 원료로 만든 좋은 제품이 소비자와 감정적 유대관계를 만들어 신뢰를 얻는 연결고리라 여기며 최상의 제품 위해 연구 개발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