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재수술 등 눈재수술, 부작용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성형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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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재수술 등 눈재수술, 부작용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성형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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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레드성형외과)
(사진: 라레드성형외과)

현대인들 사이에서 외모가 또 다른 경쟁력으로 여겨지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쌍꺼풀수술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눈성형수술이 활발히 시행되면서 각종 쌍꺼풀부작용과 만족도 저하에 따른 눈재수술 사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성형수술 관련 피해 구제 신청건수는 지난 2014년 59건, 2015년 42건, 2016년 38건, 2017년 42건, 2018년 65건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피해 구제 신청 건수를 기록한 성형 부위는 ‘눈성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눈성형부작용 사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데에는 쌍꺼풀수술이나 트임재수술, 눈매교정재수술 등의 눈성형이 간단한 시술 정도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꺼풀에는 여러 신경 및 근육이 위치하고 있고 피부가 얇고 약한데다 눈은 미세한 차이로도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는 얼굴 부위인 만큼 섬세하고 정교한 쌍꺼풀재수술이 필요하다.

만약 체계적인 눈성형수술 계획 없이 똑같은 눈성형수술이 집도 된다면 눈수술한 티가 나거나 어색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후유증 및 눈성형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눈성형수술 중 가장 잘 알려진 쌍꺼풀수술의 경우 쌍꺼풀이 비대칭(짝짝이)인 경우나 쌍꺼풀이 지나치게 얇거나 풀린 경우를 비롯해 부자연스럽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흉터가 심한 경우, 쌍꺼풀이 과도하게 두꺼운 경우, 쌍꺼풀라인이 높은 경우, 전체적인 얼굴과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쌍꺼풀수술 후 변화가 없는 경우에 쌍꺼풀재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쌍꺼풀재수술을 계획하다고 있다면 눈성형부작용 유형을 심층 진단하고 분석하는 가운데 충분한 눈성형상담과 맞춤형 디자인 수립이 선행돼야 2차, 3차로 이어지는 눈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눈재수술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어 눈재수술의 시기를 적절하게 잡아야 한다. 눈재수술은 첫 쌍꺼풀수술의 유착현상이 사라지고 눈의 조직이 안정되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경과 후가 가장 적합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쌍꺼풀재수술은 눈성형부작용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술기가 적용돼야 한다. 매몰법으로 만든 쌍꺼풀이 풀렸을 때에는 자연스러움은 살리고 풀림은 방지하는 ‘자연유착법’이 적합하다.

매몰쌍꺼풀이 풀렸을 때, 라인을 보다 선명하게 만들고 싶을 때에는 ‘절개법’을 적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매몰 또는 절개 쌍꺼풀이 풀렸을 때, 양쪽 라인이 다를 때, 라인이 두꺼울 경우 눈매교정이 최적의 옵션이라 할 수 있다.

쌍꺼풀재수술은 첫 번째 눈성형수술의 실패 원인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눈의 가로 길이 측정, 눈 윗꺼풀이 눈동자를 덮는 양, 눈꼬리와 콧망울까지의 연결선, 눈꺼풀의 여유분 등 사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이미 눈성형수술이 진행된 부위의 조직을 다루는 만큼 고도의 술기를 지닌 쌍꺼풀재수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성형외과전문의료진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쌍꺼풀재수술 시에는 단순히 저렴한 쌍꺼풀수술비용이나 눈재수술잘하는곳, 쌍꺼풀재수술잘하는곳이 아닌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성형외과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강남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담부터 쌍꺼풀재수술 집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접근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도움말: 라레드성형외과 김명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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