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슈트 제작기법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테일러링’이 있다. 테일러링이란 주어진 대상에 딱 맞게 줄이거나 늘리는 제작방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서양의 전통 남성복에서 유래했다. 테일러링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같은 테일러링은 한동안 스트리트 무드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다. 오버핏을 비롯해 캐주얼한 느낌의 스트리트 웨어가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젊은 감성에 테일러링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링인 ‘뉴 테일러링’이 부상하고 있다.

‘뉴 테일러링’은 기능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스포티즘에 클래식한 테일러드 무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믹스되어 보다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좇는 남자들이라면 남성 전용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 또한 적지 않을 터. 남자 피부 관리법의 시작은 스킨 케어에서부터 시작한다. 명품남성화장품이나 수입남자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피부에 맞는 남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다.

남성들은 지성피부인 경우가 많은데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얼굴인 경우가 많고 남성 모공 또한 넓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잦은 면도가 원인이 되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남자들은 모공 관리와 피지 제거는 물론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자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뷰티스토어의 추천 순위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편의성을 위해 올인원스킨로션을 택하는 것도 좋지만 단계별로 구성된 남자 기초 화장품세트를 활용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강력한 세포 증식에 도움이 되는 EGF성분을 함유한 EGF화장품의 인기가 높은데 EGF BOMBER의 옴므화장품으로 선보인 ‘이지에프 바머 포 맨 3-STEP’은 스킨로션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2 in 1 멀티 수더와 세럼으로 구성되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세안후 스킨 케어의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침과 저녁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뷰티플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며 EGF 성분이 함유되어 유수분 밸런스 조절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