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가구 브랜드 스왈로침대(대표 안성호)가 KBS2 TV ‘생생정보-불후의 명작’을 통해 매트리스 제조공정을 모두 공개했다.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불후의 명작 코너를 통해 각 분야의 장인들과 그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수)에 방영된 ‘생생정보-불후의 명작’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스왈로침대 공장에서 수 십년 경력 침대 장인의 손 끝에서 만들어지는 매트리스 작업과정을 담아냈다.

업체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스프링 제조부터 봉합에 이르는 생산공정 대부분이 사람의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공개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매트리스 하나에 들어가는 286개의 스프링을 끼워넣고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층층의 원단을 쌓는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인 줄 몰랐다며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스왈로 매트리스를 50%부터 최대 70% 세일가로 드리는 할인 이벤트를 온라인과 직영점을 통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스왈로 침대’는 ‘전세계의 사람들의 마음을 삼키다(Swallow)’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삼고 메모리폼부터 원단까지 100% 직접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침대 부문에서 처음으로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됐다.

때문에 중간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불필요한 수수료나 광고비용을 지출하지 않아 고가에 판매되는 수입 매트리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품질의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최상급 품질의 경강선(가볍고 탄성이 높은 강한 철)을 사용한 6회전 스프링과 측면 지지대, 한국에서 인정 받은 친환경 메모리폼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내구성과 복원력으로 신체 부위별 적합한 지지력을 갖춰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한편, ‘스왈로침대’는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해 공장 및 직영점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형식으로 제품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