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충잘 WC300’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차량용품 제조업체 케이엠모터스(대표 박경진)가 출시한 ‘충잘 WC300’는 운전 중 차량 내에서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해 고속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무선충전거치대로, FOD반응센서와 저소음 정밀모터 등 2020년 최고사양을 갖췄다.
'FOD'는 금속류 이물질을 자체적으로 판별해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시켜 과전류, 기기손상, 과열, 화재 등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말한다. FOD 연동 반응센서는 기기에서 금속류 이물질을 판별하는 디지털신호를 이용해 특정 디지털신호에서만 반응하도록 설계한 오토 센서다.
기존의 자동거치대는 대부분 적외선 센서 방식을 적용해 운전 중 손만 스쳐도 오작동이 발생해 스마트폰이 분리돼 떨어져 파손되는 일이 빈번했으나 ‘충잘 WC300’는 FOD 반응센서를 탑재해 이 같은 파손 사고 위험이 적다.
또한 하단 받침이 수동형이 아닌 자동형으로 설계돼 모든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 부위를 정확하게 일치시켜 더 빠르고 완벽한 충전이 가능하며, 무선충전(Qi)인증을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폰은 물론 무선충전 미지원 스마트폰에서도 정상적인 오토슬라이드 기능이 작동해 호환성이 높다.
아울러 저소음 정밀모터를 채택해 기존 오토슬라이드 거치대 대비 소음 없이 작동되며 송풍구형 거치대와 대시보드용 부착형거치대(3m여분 테이프), c타입 전원케이블까지 함께 제공돼 편의에 따라 안정적인 핸드폰 거치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며 손이 작은 운전자들이 좌우버튼을 누르기 불편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터치버튼을 측면이 아닌 후면에 배치해 가로모드 전환 시 잘못 눌러서 거치대가 열리는 돌발상황과 운전자의 집중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WC300’는 최대 15W 출력으로 삼성 갤럭시시리즈와 엘지전자 V, G 시리즈및 샤오미 Mi 9, 화웨이 MATE20 pro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더 길어진 충전거리로 케이스를 끼워도 작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예비전력 사용으로 시동을 끈 후에도 작동이 가능하므로 무의식 중에 시동을 끈 후 작동이 멈춘 거치대에서 억지로 핸드폰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다.
업체 관계자는 “‘WC300’는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겪는 운전자들의 사소한 불편들에 귀를 기울여 섬세하게 보완했다”며”공식홈페이지에서 상품의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에 도움을 주는 실제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들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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