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후보, 민생현장 소통 행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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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영 후보, 민생현장 소통 행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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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양주시 미래통합당 안기영 후보는 지난 30일 양주 고읍동 소재 음식점과 옥정동에 위치한 신도시 상가 등을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공약을 제시하는 등 ‘민생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안후보를 만난 소공상인들은 한결 같이 양주 신도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상권들이지만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가게를 운영해왔는데,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은 급감하고, 물가는 오르고, 주52시간제, 3중고에 지치고 치쳐서 도산직전으로 버티기 힘들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안후보는 정말 요즘은 시민들께서 환하게 웃는 소리가 사라졌다면서. 생활고에 힘들고 아픈 마음을 함께 했다.

이어 안후보는 얼마전 문재인대통령이 지방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얼마나 힘드십니까?”라고 상인을 격려했는데... “거지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라는 상인의 멘트가 온 나라에 화제가 되었다 말하면서, “순박하고 솔직한 상인 소리에 가슴이 아프다고” 피력했다.

안후보는 “소득주도성장에 매몰된 문재인정부의 위선과 독선의 경제정책으로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최저 임금제등으로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 분들이, 이번 코로나19사태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으신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누구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양주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향후 근본적인 대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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