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박원순, 이게 두렵지 않은가?
정세균·박원순, 이게 두렵지 않은가?
  • 성재영 기자
  • 승인 2020.03.30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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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여러분 제발 잠에서 좀 깨어나라. 그리고 그 두 눈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한번 바라보라,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당장 길거리로 나가보면 문 닫은 점포들의 임대 딱지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문을 열어 놓은 가게에도 휴대폰 만지작거리는 주인과 종업원 뿐 손님 보기가 힘든 세상이 됐다.

문 닫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이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도 휘청거린다. 심지어는 금융권까지도 노심초사 초긴장 상태라고 한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더니 진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의 공약 중 유일하게 지켜내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한민국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지경이다.

요즘 들어서는 진짜 큰일 날 일이 거의 매일같이 벌어지는데도 우리 국민들은 마치 마취된 환자처럼 찍소리도 못한다.

이 현실에 분노해야 하는 국민들은 우한폐렴 족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한다. 어깨 힘주고 잘 난체 하던 이 시대 전문가, 지성인, 지식인 집단들은 항거조차 제대로 못하고 문 태풍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국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앞장서 어루만져 주어야 할 정치권조차 국민들에 관심을 끊은 지 오래 됐다.

이 정권의 독재에 목숨 걸고 싸워야 할 우파당들은 하나같이 패잔병들이 된 듯 멈춰 섰다.

그나마 살아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전광훈 목사가 구속되고 난 후부터는 이 정권과 서울시가 이 우한폐렴을 앞세워 종교탄압까지 일삼는다.

그런데 이를 보고도 목사들이 입을 닫았고, 신부들이 눈을 감았고, 스님들이 뒤로 돌아 앉은 듯 아무 말이 없다.

하나님 보기 미안하지 않는 것인지, 부처님 보기 두렵지 않은 것인지 독재 정권의 무소불위에 겁먹은 초등학생 마냥 고분고분 잘 따른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 예전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 바쳐 국가와 민족을 구했던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부끄럽지 않은지 아제는 종교까지 말살될 위기에 봉착했다.

이 정권이 거짓말을 해도, 사기를 쳐도, 독재를 해도, 잘못을 뒤집어 씌워도, 온갖 만행을 저질러도 “당장 멈추라”며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다.

심지어 초기 방역만 잘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우한폐렴을 보란 듯이 수입해 140여명이 넘는 국민들의 목숨을 빼앗겼다.

그러고도 얼마나 뻔뻔하기에 지금은 자신들이 잘해서 그나마 이 정도라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 진짜 화가 치밀어 무슨 사고라도 칠 것만 같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 정권들어 정의는 사라진지 오래됐고, 평등은 개가 물고 가버렸고, 공정은 공정을 부르짖던 자들이 말아 먹었다.

진실은 천길 물속에 가뒀고, 눈만 뜨면 거짓과 사기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됐다. 거짓말 폭탄을 퍼붓는 사람들은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지 조차 모르고, 거짓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허물허물 말려 들어간다.

결국 너도 나도 모조리 미친 자가 된 듯 이솝우화에나 나올법한 환상을 쫓는 국민들이 되어 냄비 속의 개구리 마냥 스스로 생명의 목줄을 조인다.

그 뿐이면 다행인데, 왜 제 눈에는 바로 이런 국민들이 한겨울 추위에 발가벗고 나돌아 다니고, 한 여름의 폭염에 누더기 옷을 걸친 채 창피함을 모르는 노숙자 마냥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인가.

불쌍해서 화가 나고, 미련해서 화가 나고, 무지해서 화가 나고, 바보 같아서 더 화가 난다.

미친 나라가 어디 대한민국뿐이겠는가. 문재인 정권이 그토록 공을 들이는 북한은 더 미쳤다.

남북이 세트로 미치지 않았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무슨 경주하듯 벌어지고 있으니 안 미치고 사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인 것 같다.

전 세계가 코로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런 상황에서도, 북한주민들이 죽어나는 건 아랑곳하지 않는 김정은이는 2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함해 3월에만 9발의 미사일을 쏘아댔다

북한의 특권층 1%를 제외한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해 미국 등 국제사회가 행하고 있는 온정에 김정은은 신형 미사일 도발로만 응답한다.

북한 주민은 죽던 살던 관계 없다. 내부 위기가 생기면 외부 도발로 주민 결집을 도모하는 것이 북한의 버릇처럼 알려져 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그 악랄한 김정은의 민낯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죽어나는 건 아랑곳하지 않는 남북한의 닮은 듯 섬뜩한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공산화가 어느 선까지 왔는지 짐작이 된다.

마스크 배급제, 소상공인 대출 2부제, 이 상태로 가다가는 이제 기름 배급제, 쌀 배급제, 물 배급제, 부동산 배급제가 현실처럼 우리 앞에 뚝 떨어질 것이다.

문 정권의 꼴을 보라, 매사 내놓는 정책들이 설익은 정책이요. 탁상공론식이어서 시장에서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부작용만 낳고 있지 않은가.

법치를 파괴하고 안보를 망가뜨려 국민들을 개돼지로 부리더니 급기야 종교탄압도 모자라, 언론탄압까지 마수의 손을 뻗치고 있다.

두 둔 똑바로 뜨고 보라, 광화문 집회와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예배는 수백 명의 시구청 공무원과 경찰을 동원해 탄압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안 지킨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국민들 억압하는 정책이지, 우한폐렴 감염을 막자고 하는 정책이 아니다. 국민 탄압과 종교탄압을 위한 정책이다.

자신들부터 안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그 탄압이 미운털 박힌 곳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청와대, 시청, 사찰, 약국 앞, 지하철에는 바이러스 감염 안 되는 인조인간들만 사는가. 왜 여기는 다닥다닥 붙어서 회의하고, 노란 옷 입고 붙어서 입 벌리고 밥 먹고 해도 괜찮은가.

청와대, 시청, 사찰, 약국 앞, 지하철에는 2m 안 띄우고 회의하고, 밥 먹고, 줄 서고 집회해도 우한 바이러스가 안 걸리고, 사랑제일교회 예배만 걸리는가?

어제 박원순이 사랑제일교회에 강제 동원한 500명의 공무원들은 우한 바이러스가 위험한데 예배를 본다면 단속하러 온 자들이다. 그런데 이자들은 감염 보호장비도 없이 왔다.

그럼 종교인들은 우한바이러스 감염되고 공무원들은 감염 안 된다는 것인가. 바이러스 감염 안 되는 인조인간이 아니라면 똑 같은 환경 아닌가. 역설적으로 말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것 아닌가. 위험해서 단속을 하러 오려면 감염 보호장비는 하고 와야 이치가 맞지 않는가.

이렇다. 문재인, 정세균, 박원순의 말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누가 만들었는가. 만든 인간들부터 모범적으로 지켜야 한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정치방역, 종교방역하지 말라고 달려드는 것이다.

보다 시피 자신들의 마음에 안 드는 쪽만 골라 우한폐렴 핑계대고 보란 듯이 탄압을 하고 있는 것 아니고 뭔가. 여기에 박자 맞추는 기레기 언론들도 문제이긴 마찬가지지만 미쳐도 곱게 미쳐야한다.

사랑제일교회 수백명의 공무원들 파견할 시간에 지하철이나 약국 앞에 가서 2m 띄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관리나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제 보니까 의사협회가 7번에 걸쳐 우한폐렴 초기방역을 요구했지만 이를 묵살한 것은 공포정치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안 보인다.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민 살인행위 절대 용서에서는 안 된다. 보란 듯이 국민 140명 이상을 죽게 만들어 놓고도 오히려 잘했다고 한다.

국민들에겐 총칼도 없다. 오로지 할 수 있는 것은 광장에 모여 소리치고, 아니면 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하는 것뿐이다.

4·15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5년 임기 반환점을 훌쩍 넘긴 만큼 반드시 이 정권의 공(功)과 과(過)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이 같은 탄압과 무소불위의 독재를 멈추지 않는다

우리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남은 2년이 사람답게 살 것인지, 아니면 개돼지로 영원히 살 것인지의 국가 진로가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다음 몇 가지는 단두대에 목을 올려놓은 사람의 심정으로 냉철한 평가를 해야 한다.

이미 실패작으로 끝난 소득주도 성장정책, 한전과 두산중공업 같은 대기업은 물론 수많은 관련기업을 망가뜨린 탈원전, 북핵폐기는 커녕 오히려 미사일 역량만 증가시킨, 뒤통수 맞은 한반도 평화정책, 정책 실패를 막기 위해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로 표풀리즘 잔치를 한 국가적 낭비. 그리고 조국사태, 유재수 사태, 울산시장 부정선거 청와대 실세개입 의혹에 대한 문제까지 국민들은 선거로서 심판해야 한다.

무엇보다 초기 코로나 대 확산은 신천지 탓이고, 의료진의 헌신과 민간기업의 발 빠른 대응은 정부 덕이라고 공치사를 하면서도 초기 방역 실패를 인정치 않는 우한폐렴 사태의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

사회 약자들의 아우성을 무시해버리는 정권, 광장의 아우성을 짓밟아 버리는 정치권, 법이 보장한 아우성까지 무시하고 잡아들이는 독재 정권의 무한질주를 이제 국민들의 힘으로 제동을 걸자.

아무도 듣지 않는 광화문 광장에 홀로서서 외친다. “그것은 내 일이 아니다”고 외면하는 우리사회 무관심과 이기주의에 정권, 법원, 검찰, 경찰, 언론, 종교까지, 죽어가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돌아서 버리는 이 나라를 이대로 두려는가.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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