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조규일 진주시장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조규일 진주시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3일 ‘진주시 긴급 경제대책’을 발표하고 27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조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장에서 장을 보고 비단길 청년몰 내 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담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는 소비 위축에 따른 고통 분담을 함께 나누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진주시청 전부서가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단을 구성해 온누리상품권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서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주시고 관심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경제 살리기 대응책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