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구·경북지역에 긴급 위기극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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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대구·경북지역에 긴급 위기극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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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3,370여만원 상당의 ‘긴급 위기극복 성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섰다.

앞서 자총은 전국적으로 2억 7,7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모두 3억 1000여 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자총은 27일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70여만원과 잡곡 300세트(1,800만원 상당)를 대구·경북지부에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박종환 총재, 김홍국 수석 부총재 등 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자총은 대구·경북지역의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타 지역에 비해 더욱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 위기극복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앞서 자총 서울지부는 지난 2월 우한교민들의 격리치료를 받아준 진천군청, 그리고 서울 노원구청등에 성금 1,100여만원과 1,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전국 17개지부에서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성금 4,480만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의료진 간식 등 2억 3,2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 자총의 전국 지부 회원들은 각 지역에서 ▲면마스크 만들기 ▲감염 취약지역 방역 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열화상 카메라 운영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 도시락 지원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무후무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총이 국리민복 가치관을 바탕으로 봉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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