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 원인과 극복방법
학습장애 원인과 극복방법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0.03.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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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
사진: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

교육열이 높은 한국 현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아이들을 그대로 이해하고 지켜만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10명 중에 1~2명이 학습장애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겪는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학습장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지능은 정상이거나 오히려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다. 때문에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 아이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가정이나 학교에서 끊임없는 갈등이 빚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읽기와 쓰기의 어려움을 비롯한 가벼운 산수도 해내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학습장애는 지적 기능의 결함이 아닌 정보처리 방식의 문제로 발생된다.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은 “읽기 장애는 비슷한 철자의 구분이 어렵고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글을 잘 읽어도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이고, 내용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쓰기 장애는 단어와 문장을 쓰는 것에 오류가 많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힘들다. 수학장애는 숫자와 기호의 의미 수학적 개념을 인식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자녀가 특정 학습에 유독 어려움을 보인다면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학습장애는 원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기개입을 통해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학습장애는 대부분 학교에 입학하여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모두 학습장애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지적장애나 발달지연의 결과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학습 부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학습에 대한 어려움으로 낮은 자존감을 비롯한 정서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적으로 학습장애는 두뇌와 신체를 연결하는 경락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두뇌 불균형의 문제로 여겨 학습장애를 유발하는 문제 부위의 기혈 순환을 도와주는 한약 처방을 통해 집중력을 비롯한 학습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두뇌기반의 신경학적 훈련인 뉴로피드백, 감각통합훈련, 청지각훈련, 시지각 훈련 등이 병행된다면 정보처리능력과 속도를 개선하고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더불어 반복되는 좌절과 실패 경험으로 인해 정서적인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환경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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