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수상한 노명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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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수상한 노명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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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에게 보험 든 것 알리는 신호가 아닐까?

 
   
  ▲ (좌) 노무현 대통령 (우) 이명박 전 시장  
 

원광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노무현.

그는 박사수여식에서 노무현 명예박사를 자랑하는 뜻으로 줄인 말로 노명박이라 표현했다.

하필이면 노명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을까? 노명박은 노무현과 반미친북세력에 아부하는 이명박을 가르켜 붙여진 별명이다.

그렇다면 노명박은 노무현과 이명박이 공통으로 불리워진 별명이 아닌가?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명박의 별명 유행어인 노명박.

노무현이 공공연히 스스로를 이명박의 별명인 노명박이라고 부른 것은 이명박에게 보험을 든 것을 알리는 신호가 아닐까? 노무현과 이명박의 공통점은 입을 함부로 놀린다는 것이다.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Speak little, do much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하라고 햇다.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하라는 것이다. 영국의 벤자민 디스랠리는 Action may not always bring happiness; but there is no happiness without action 행동은 항상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나 행동이 없이는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 행동이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올바르고 신중하게 하였을 때 온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행동을 주저하는 비겁자에게 행복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말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선후보는 말이나 행동이 올바르고 신중해야 한다. 부산에서 벌어진 정책발표대회에서 이명박은 박근혜가 악수를 청해 내미는 손을 잡아주지 않고 거절해 버렸다. 서울시장 시절에 김정일을 만날려고 온갖 당근을 제시했던 이명박.

전세계에서 악명높은 독재자인 김정일을 만날려고 환장하던 이명박이 왜 박근혜와의 악수를 거절하였을까? 김정일의 손을 잡으려고 환장한 이명박이 박근혜와의 악수를 왜 거절하였을까? 이명박이 노명박이기 때문이 아닐까?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 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공정하게 선거사범을 처벌해야 할 법무부장관이 이명박을 밀기로 굳은 약속을 했다면 이명박과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어야 한다. 이명박의 말이 거짓이라면 이명박은 명예훼손으로 구속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된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 이명박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 친뉴라이트계로 대부분 구선된 검증위와 경선위의 구성은 사법처리와 빅딜로 거래된 공작정치가 아닐까?

이명박을 왜 노명박으로 부를까?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표로 밀었던 이재오의 망언에서도 나타난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하고 한나라당에 적대한 이재오.

그런 이재오가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되었다면 한나라당은 노무현과 열우당과 반미친북세력에 아부하는 반미친북 관변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얘를 낳아보지 아니한 사람은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망언을 한 이명박.

이명박의 논리라면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예수는 물론 가톨릭 신부와 수녀, 불교의 독신 승려와 비구니는 모두 보육을 예기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예수와 성직자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이명박이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씩 지어주겠다는 이명박. 그러나 홍준표가 한해 신혼부부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2만여 가구라고 답변해 너무나 엉터리 답변을 해 망신을 당한 이명박.

20여만 가구의 신혼부부를 2만여가구로 거짓말을 한 이명박.모르면 모른다고, 기억이 안난다면 기억이 안난다고 할 것이지 왜 거짓말을 할까? 신혼가구수도 모르면서 집한채씩 주겠다는 이명박의 경박한 공약은 주먹구구식 표도둑 공약이 아닐까?

철도와 도로 교통혁명으로 운하의 시대가 가버렸는데도 더구나 유엔에서 물부족국가로 지정된 한국에서 전체 물류량의 20%에 불과한 운하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겠다는 이명박.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미는 이명박.

노명박으로 불리는 이명박과 노무현. 그들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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