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최대주주 2人, 각각 자사주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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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최대주주 2人, 각각 자사주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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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주주가치 향상에 적극 제고에 나서고 있다.

스맥은 최대주주인 이지운, 이다원 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1억 원 규모의 자사주 65,400주씩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은진 회장은 이지운, 이다원 씨에게 각각 10만 주를 증여했다.

올해 들어 스맥은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신한금융투자와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6일에는 최영섭 대표가 직접 자사주 55,078주를 매입한 바 있다.

스맥 관계자는 “주주가치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끝에 자사주 신탁계약을 시작으로 최영섭 대표, 최대주주가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기존 사업은 물론 FA, ICT, 융복합 사업 등 신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맥은 기계사업부를 중심으로 FA, ICT, 융복합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융복합사업부에서는 공작기계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에도 AR 기능을 접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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