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특성화 요리학교 한호전이 대한민국조리기능장협회 서재실 이사장을 석좌교수로 임용하고 호텔외식조리 전문 교육을 위해 교수진을 강화했다.
서재실 교수는 르네상스 서울호텔 조리팀장으로 20년 근무, 현 조리명장, 조리기능장, 조리산업기사, 산업기능사 심사 및 감독위원을 맡고 있다.
한호전은 국내 유일 호텔특성화 요리학교로 많은 졸업생들을 특급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취업에 연계하며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명문학교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을 수정 보완하고 이에 따른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호전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임명식에서 서재실 석좌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학교인 한호전의 교수로 임명되어 설레인다”며 “유능한 학생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조리분야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모두 전수하여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실무중심교육을 진행하여 실무적인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하고 높은 수준의 요리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요리대학교와 다르게 실무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리명장, 조리기능장의 타이틀을 지닌 교수진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요리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은 대학 호텔외식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전문학교이다.
현재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일식마스터 정호영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스타셰프 레스토랑의 현장 실습과 수준 높은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등 요리학과 지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호전은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조리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호전 국제교류문화원에서는 해외취업은 물론이고 유학 및 어학연수, 해외 유학생 유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퍼스 개설까지 진행하고 있다.
중국 국립대인 제남대학교에 한호전 글로벌 캠퍼스를 개교를 시작으로 스위스 BHMS호텔학교, 미국 LA OVERSEAS KOREAN HOTEL ASSOCIATION에 글로벌캠퍼스를 설립해 한국 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등 요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과정, 제과제빵과과정, 호텔경영학과과정, 카지노딜러과정, 항공운항학과과정 등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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