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고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 뷰티 브랜드 지오가닉(GEORGANIC)이 올리브영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35개 매장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지오가닉의 제품들은 USDA와 ECOCERT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원료와 EWG 1~3 등급의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공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유해성이 의심되거나 논란이 있는 20여가지의 성분을 더티 리스트로 공개해 관리하고 있어, 청정지역인 하와이의 심해 4000m에서 취수한 해양 심층수를 담아낸 지오가닉의 ‘하와이안 딥 씨 미네랄 토너’는 피부결에 수분과 미네랄을 더하는 무알콜 약산성 토너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클린 뷰티(Clean Beauty)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윤리적인 화장품을 칭하며 우리 몸에 안전한 성분과 기업적 윤리, 환경문제라는 세가지 이슈를 담고 있다.
‘지오가닉’은 GE(知)와 ORGANIC을 합성해 ‘오가닉을 알다’, ‘오가닉을 알아가다’라는 의미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로, 원료를 생산하고 채집하는 방식, 제품을 제조하는 환경, 향기, 성분의 유형 등 제품 생산에 연관된 모든 측면을 다뤄 그린 컨슈머들의 윤리적 소비를 돕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을 지향해 클린뷰티의 기준과 정의를 제시하고 뷰티 업계의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오가닉 관계자는 “간혹 마케팅 목적으로 클린뷰티가 남용되며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켰으나 클린 뷰티는 '특정 유해 의심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다.'등의 단편적인 관점이 아닌 화장품을 생산하고 운영하는 전반에 대한 지속 가능한 철학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오가닉은 올바른 클린뷰티 문화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클린 뷰티 스탠다드’를 통해 클린뷰티의 기준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정의해 공개하고 있어 신념을 담은 가치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가닉’의 클린뷰티를 정의한 ‘The GEORGANIC Clean Standard’는 3월 중 리뉴얼 되는 지오가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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