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방치하면 여드름 유발…화장품 사용전 피부 각질 없애주는 폼클렌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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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방치하면 여드름 유발…화장품 사용전 피부 각질 없애주는 폼클렌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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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
(사진: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

우리 얼굴에는 약 2만개의 모공이 존재하며 이 모공에서는 하루에 1~2g의 피지가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적정량의 유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고 세균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반면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않고 축적될 경우에는 만성 지성피부로 굳어지거나 여드름 등 트러블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얼굴에 난 피부트러블로 고민인 사람이라면 모공 속 청결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트러블케어를 위해서는 클렌징 제품선택에 보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 특별히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오일 잔여물을 피부에 남겨 트러블을 증가시키고 너무 잦은 클렌징 티슈 사용 역시 피부표면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비즈왁스,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피너츠오일, 페트롤라툼 등의 성분은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성인여드름을 유발하고 피부관리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살리실산, 티트리 등의 성분은 여드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을 찾는 소비자라면 기억해둘만 하다.

얼굴 이마, 볼, 턱에 무심코 올라오는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없애기도 어려운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2030 남성, 여성들이 많이 찾는 뷰티스토어에서는 여드름 케어에 도움이 되는 전용 클렌징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여 높은 인기와 추천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부각질제거제나 필링패드 등 모공청결에 도움을 주는 각종 여드름 제품 등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높은 기능성과 풍부한 유효성분으로 선호도가 높은 트러블 클렌징 제품에는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에서 출시한 ‘TS 여드름&클렌징 2-SET’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폼클렌징과 세면타올로 이루어진 세트상품으로 트러블 진정 성분인 살리실산을 함유해 안티트러블 인생템으로 꼽힌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약산성 폼클렌징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 민감성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폼클렌징이다.

'TS 훼이스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구성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형광 증백제 유무시험을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훼이스타올의 특성상 얼굴 구석구석 꼼꼼한 세정이 가능해 과잉피지로 고민하는 지성 피부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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