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쓰리에이치(회장 정영재)가 대한적십자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쓰리에이치는 국민과 아픔과 희망을 함께 하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총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기부했다.
정영재 회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울 때 조금이나마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나라가 안정되어야 우리도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움만 받는 기업이 아닌 아름다운 사랑으로 사회에 다시 환원해야 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고객들과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척추 경혈이 가능한 의료기기를 침대에 접목시킨 ‘3H 지압침대’ 브랜드이다. 온열 기능과 지압 기능이 더해져 목부터 어깨, 등, 허리까지 혈액 순환과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장점인 지압침대는 2019년 기준 누적 수출 700만달러를 달성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