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의 달,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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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의 달,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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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IT강국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 만들어요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6월 정보문화의 달 2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과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하여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이라는 주제로 일반시민, 장애인, 군 장병, 학생 등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정보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8일과 19일에는 천안우체국과 서대전우체국에서 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공연단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IT세상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평등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6월 21일에는 전국의 문해교육 기관을 통하여 공부한 교육생들과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글쓰기 대회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6월 22일에는 정보문화 확산과 군·장병 정보 활용촉진을 위하여 충남·대전지역 군·장병을 대상으로 “군부대 홍보 UCC, 홈페이지, 포스터 공모전”을 제32보병사단에서 개최하며,

6월 26일에는 정보화 역기능 현상에 적극 대처하고 올바른 정보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부모·교사·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공개강좌”를 충청체신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밖에도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정보통신 경시대회』와『정보보호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민·관 공동 IT봉사단 운영』과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등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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