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음악극축제, 경기북부지역 6개 대학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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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음악극축제, 경기북부지역 6개 대학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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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극축제와 경기북부지역 6개 대학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지난 21일 오후 의정부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손경식 집행위원장과 강신택 경민대 교수, 표정범 경복대 교수, 김진만 동양대 교수, 황연희 대진대 교수, 이현숙 신한대 교수, 신윤정 예원예대 교수가 참석하여 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공연 <2020 청춘인가봄> 활동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6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대학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에게 축제기간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기회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적 기량을 향상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들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5개 대학이 참여했었는데, 올해부터는 6개 대학 모두가 참여하게 되어 축제와 예술대학 간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다지게 됐다.

손경식 집행위원장은 “미래가 촉망되는 경기북부예술대학 학생들과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예술적 교류가 이번 협의회로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학생들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술교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경기북부 6개 대학은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2020 청춘인가봄“을 5월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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