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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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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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에서는 15일 토요일 오전 진행된 Indépendant Korea ‘제14회 이순선 회장의 문화이야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란 제목으로 우명길, 이영미 작가의 초청 인터뷰 Cook Show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박동위원장, 우명길 작가, 이명미 작가,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김한정 기자)

우명길 작가는 인터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작품이 좋아야 하지만, 작품만 좋다고 팔리지는 않겠지요. 이순선 회장님 같은 분들이 외국 시장을 개척해 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문총련 박동위원장, 우명길 작가(김한정 기자)

이영미 작가는 인터뷰에서 “스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아마추어라는 느낌을 벗어나서 전문성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 마케팅에 관한 부분은 관계자분들이 나서서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이승근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관장, 우명길 작가, 이명미 작가, 이순선 피카디리국제미술관 회장(김한정 기자)

이순선 회장은 두 작가 대한 답으로 “작가를 브랜딩 하기 위해서 2년 동안 투자를 해 왔는데 국제대회를 개최 할 때마다 몇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그러면서 그 방향성에 적립이 되어서 작가를 브랜딩화 시키고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외국으로의 진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우명길 작가(김한정 기자)

예강 우명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건축미술학과 졸업 후 개인전 8회, 다수의 단체그룹전에 참여했으며 서울미술대상전 특별상, 특선 2회(서울시립미술관 경복궁), 안산단원미술제 특선 2회(단원미술관), 앙데팡당2019KOREA 공모전 수상(피카디리국제미술관), 2019일대일로 아트플러스 상해국제아트페어 금장,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2019 오마주 리더상을 수상했으며  예강갤러리 관장과 작가 활동 중이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우명길 작가의 장터에 마늘, 유화, 2011(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우명길 작가의 포도, 유화, 2019(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이영미 작가(김한정 기자)

이영미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1988년 백제미술대전 서양화특선 수상, 제 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 부문 특선수상,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 부문 특선수상,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2019 오마주 리더상을 수상했으며, 주)JMC’AD 광고회사 대표이사와 예광아트홀갤러리, 갤러리이영이여기있다, 헤리티지갤러리 관장을 역임 후 현재 한국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이영미-지금 여기에 2016(김한정 기자)
제14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미술시장은 없는가”(김한정 기자)
이영미-persona의 자화상 2018(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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