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감염 예방 수칙 뿐만 아니라 개인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감염 여부 등 증상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체 면역 시스템은 면역 세포를 통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한 바이러스, 세균, 이물질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시스템 균형이 깨져 감염에 대한 대응력도 약해지고, 그만큼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자주 손을 씻는 등의 행동 수칙과 함께 평소 건강관리와 면역력에 좋은 식품 섭취가 병행되어야 한다.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건강식품들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마인의 홍삼 산화질소 건강기능식품 '지노포스'가 주목 받고 있다.
지노포스는 카이스트에 위치한 ㈜에브릿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개발한 면역기능 건강기능식품이다.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홍삼을 주원료로 하며, 흑마늘과 생강, 여주 추출물 등이 원료로 사용됐다.
지노포스에는 산화질소를 비롯해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조성물특허를 받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프리마인 관계자는 “몸에 영양성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에도 감염되기 쉬워진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이겨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면역기능 식품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라며, "지노포스는 면역력 향상과 혈행 개선을 위한 홍삼 산화질소 제품이다. 기능 성분이 92%인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마인은 ㈜에브릿의 유통관계사로 전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자는 기업 비전으로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서 빠른 규모로 성장중에 있다. ㈜에브릿의 기업부설연구소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슬립토’와 ‘비토스', 에브릿-서울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새롭게 런칭한 CH.V 콜라겐필름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으며, 관련분야에서만 연매출 24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