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X휴머니즘이 공존하는 ‘더 게임’만의 색깔! 출발선부터 다른 수사물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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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X휴머니즘이 공존하는 ‘더 게임’만의 색깔! 출발선부터 다른 수사물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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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더게임_메인포스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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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향한 이유 있는 호평 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드라마가 지닌 메시지와 의미에 대해 밝혀 오늘(5일) 밤 9-10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를 향한 반응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60분 내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반전과 파격전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흡인력, 그리고 디테일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높은 완성도에 대한 열띤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 게임’이 오늘(5일) 밤 8시 55분 9-10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작품이 담고 있는 진짜 의미와 메시지가 무엇인지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 ‘더 게임’은 죽음과 운명에 대한 드라마다!

‘더 게임’의 중심엔 죽음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 태평(옥택연)이 있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그는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이연희)을 만나게 되면서 20년 만에 재현된 0시의 연쇄 살인마 사건에 얽히게 된다. 그리고 이제 ‘더 게임’에서는 그 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과 의 대면이 펼쳐지게 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그만큼 ‘더 게임’에서는 인물과 그들 사이의 관계 설정에서 비롯된 사건과 그 뒤에 가려진 진실 등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이어지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극 중 인물과 그들 사이의 관계 설정은 이러한 몰입도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자연스레 ‘더 게임’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상황. 죽음을 보는 태평과 죽음을 막는 준영, 그리고 죽음이 일상인 법의관 도경까지 죽음을 마주하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시선만으로도 최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죽음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태평이 살인 사건 안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더 게임’은 본격적으로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시작한다. 이에 제작진은 “무엇이 이 참극을 만들었는지, 어떻게 해야 이 참극을 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준영의 죽음만이 보이지 않는 것인지 등을 고민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죽음’과 ‘운명’의 의미에 대해 더욱 깊게 파고 들게 된다”고 밝혀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때문에 죽음과 운명에 대한 드라마 ‘더 게임’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더게임_죽음과운명선택에관한드라마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MBC더게임_죽음과운명선택에관한드라마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 ‘더 게임’은 운명적 인연과 선택에 대한 드라마다!

‘더 게임’ 속에서 그려진 태평과 준영, 도경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 그리고 우연히, 운명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이 사실은 이미 20년 전에 시작된 인연이었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반전으로 다가왔고, 이들 사이에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죽음의 운명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던 태평과 그 운명을 자신이 바꿀 수 있다고 자신했던 준영, 마지막으로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봐주길 갈구하는 도경까지 이들 세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더욱 템포에 박차를 가할 ‘더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더 게임’의 제작진은 “운명적인 인연과 그 인연으로 인한 시련에 맞선 인물의 고민과 선택, 그리고 그 선택이 잘못됐을 경우 어떻게 극복하는 지를 드라마 속에 담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미진(최다인)의 생매장 죽음을 본 태평이 이를 무시하지 않고 준영과 함께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든 과정은 그들의 선택에 의한 것이고 그 결과 또한 이들이 받아들여야 할 몫이었던 것.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그것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는 기획의도에 담긴 이지효 작가의 말처럼 ‘더 게임’을 통해 시시각각 바뀌는 운명과 선택의 과정들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더욱 쫀쫀하고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생매장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구한 미진에게 닥친 또 다른 죽음의 그림자와 맞닥뜨렸고 본격적으로 태평과 준영, 도경의 운명적인 관계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에 이들에게 또 어떤 사건과 선택의 순간들이 닥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5일(수) 밤 8시 55분에 9-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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