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약물 투여한 뒤 강제로‥"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른 끔찍함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약물 투여한 뒤 강제로‥" 아이들에게 성범죄 저지른 끔찍함
  • 심진주 기자
  • 승인 2020.02.03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MBC)
(사진: MBC)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끔찍한 실태가 공개됐다.

오늘(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소년원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잘못된 가르침이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아이들 사이에서조차 계급 사회가 만들어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는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는 교사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한 아이는 "아플 때도 병원을 보내주는 게 아니라 억지로 정신과 약을 먹였다. 그걸 먹으면 힘이 없고 몽롱해진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교사는 아픈 아이들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 등 성범죄를 저질렀고 어린 아이들을 화장실 몰래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기도 했다.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한 직원은 "약을 먹은 아이들이 몽롱한 상태로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으로 남았다. 그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없었다"라고 증언해 더욱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곳의 만행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