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요요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요미는 최근 각종 방송, 라디오, 행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에는 프랜차이즈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트로트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2018년 '이 오빠 뭐야'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부친이 트로트 가수인 박해관 씨로 알려진 가운데 데뷔 전 반대에 부딪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요미는 한 인터뷰에서 "중학교 2학년 때 혜은이 선배님의 '제3 한강교', 심수봉 선배님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러드렸는데 아버지가 울먹이셨다. 제가 괜히 가수하고 싶다고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곡을 트로트로 발표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트로트 가수라고 생각하더라. 하지만 저는 트로트 뿐만 아니라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달 앨범을 발매하는데 여기에는 트로트 곡 외 발라드, 아이돌 풍의 곡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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