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2020년에도 유행··· 보안회사 ‘시큐어앱’, 자체개발 피씽 차단프로그램 제공 중
몸캠피싱 2020년에도 유행··· 보안회사 ‘시큐어앱’, 자체개발 피씽 차단프로그램 제공 중
  • 황인영 기자
  • 승인 2020.01.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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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둔갑해 상대의 음란한 행위를 유도하여 녹화한 이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인 이른바 ‘몸캠피싱’은 몇 년 전 처음 등장한 신종 수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몸캠피싱의 수법은 수십여 가지에 이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수법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채팅앱에서 남성에게 자신을 여성이라고 밝히며 접근 ▲음란 화상채팅을 유도하여 상대의 신체 일부 또는 음란 행위를 녹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화질이 나쁘다’는 핑계로 악성코드 설치를 요구,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해킹 ▲피해자의 지인 연락처를 확보, 녹화해둔 영상 또는 사진을 해당 연락처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

“누가 걸리겠냐”고 생각이 들 법한 이 수법은 하루에도 수십 명씩 피해자가 발생한다. 2014년경 우리나라에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여 발생 이래로 5년 연속 피해자 및 피해액이 증가했다. 특히 주로 성적 호기심이 강하고 경계심이 부족한 청소년이나, 젊은 남성들이 주로 걸려든다.

몸캠피씽은 한번 걸리면 자신의 음란한 영상이 모든 지인에게 유포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어 큰 곤경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 유포를 차단하고 영상을 회수, 삭제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또는 보안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에서는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시큐어앱만의 유포차단솔루션 제공을 통해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큐어앱에서는 몸캠피싱의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업체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여 변수에 완벽 대응을 하고 있다. 현재 시큐어앱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차단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점점 늘고 있는 피해사례를 고려해 인력을 보충해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기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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