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16일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7명이 참여해 직접 만두를 빚고 만둣국도 나눠 먹으며 한국의 민속 음식과 설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와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우리의 음식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여성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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