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 설 연휴 국내외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원주시 보건소, 설 연휴 국내외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 김종선 기자
  • 승인 2020.0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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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각종 감염병 발생 및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비상방역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원주시 보건소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메르스,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폐렴,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 우려와 함께 명절에는 음식 공동 섭취와 식품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 등으로 인해 집단 발병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장관감염증으로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잘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수칙’을 지키고, 음식물 섭취 후 24~48시간 후에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아울러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행 전 ‘해외감염병NOW’ 사이트를 통해 여행 목적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등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감염병 발생지역 방문 시 가금류, 야생동물 및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 증상)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원인불명 폐렴이 집단 발생한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또는 원주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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